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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Sheikh Tamim bin Hamad Al Thani) 국왕은 2013년 6월 25일 아버지인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Sheikh Hamad bin Khalifa Al Thani) 국왕의 이양으로 아미르 직책을 맡았습니다.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전 국왕은 카타르 국민에게 연설을 통해 후계자에게 권력을 이양하기로 결정하고 카타르 국민들의 새로운 국왕으로서 셰이크 타밈에게 충성을 서약했다고 발표한 하였고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국왕이 즉위하였습니다.

카타르의 역사와 건국 선조들의 업적과 영원한 가치에 대해 미래 세대가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은 아미르(국왕)은 카타르 국경일 출범을 감독했습니다. 이는 후손들이 이러한 가치를 계승하고 보존하며 계속 이어가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국왕이 국왕 승계자로 재임하는 동안 가장 중요하게 감독한 일 중 하나로 꼽힙니다.

아미르(국왕)은 개인과 사회를 위한 건강의 중요성을 믿었기에 전국 스포츠 데이의 출범에도 기여했습니다.


오른쪽:
셰이크 압둘라 빈 하마드 알 타니 전 국왕은 2014년 11월 11일 아미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국왕이 발령한 아미리 명령에 따라 카타르 부아미르 직책을 맡았습니다.

셰이크 압둘라 빈 하마드 알 타니 전 국왕은 카타르 부아미르 책임 외에도 아미리 디완 사립학교의 총감독관, 카타르대학교 이사회 의장, 최고경제투자위원회 부의장, 카타르에너지 이사회 의장, 셰이크 자심 빈 모하메드 빈 타니 사회케어재단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 및 스포츠 공헌 기금(Daam)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셰이크 압둘라 국왕은 2014년 12월 3일부터 2018년 11월 3일까지 카타르 투자청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12월 20일부터 2014년 11월 10일까지 아미리 디완 청장을 지냈습니다. 셰이크 압둘라 국왕은 결혼하여 다섯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